봉수추레라
08 개조 천공기 본문
천공기
봉수추레라
054-858-9785
공팔 굴삭기(포크레인)을 개조한 천공기입니다.
폭을 보면 08과 같은 3미터 폭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제 가변식 테라를 최대한 벌리면 폭이 3미터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테라와 폭이 같지요.
'붐'이라고 하기도 하고 '리다'라고 하기도 하지요.
리다가 많이 깁니다. 길이를 재 보진 않았지만 길이 허가증이 없으면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가 없어요.
하이패스 장착은 필수입니다.
고속도로에 진입할 때는 표가 나오기 전에 차가 다 지나갔는지 센서가 있습니다.
리다까지 다 지나가고 표를 뽑으려면은 차에서 내려서 후다닥 뛰어가야 합니다.
이런 불편을 겪지 않으려면 하이패스로 '띵동, 정상 진입하였습니다.'라는 소리를 듣는 편이 낫겠지요.
다행히 리다 받침대는 장비쪽에서 갖고 다니는군요.
많이 길기 때문에 받치지 않으면 출렁거려서 많이 위험합니다.
받치더라도 출렁거리면서 뜰 수 있을것 같아서 묶을 수 있는 데를 찾아서 묶어 아래로 당겨 놓았어요.
그래도 오메가메 한번씩 서가 잘 달려 있나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잘못해가 장비 띠꾸면 식겁 뿐만이 아니라 주머니 다 털릴 수가 있거든요.
작키도 적당히 내려서 눌러주면 넓게 테라에 닿으니 좋습니다.
너무 눌러부면 나의 아까운 나무가 뿌라질 수도 있어요.
얼마전 고속도로에서 날아간 빗자루도 보이네요.
잘 묶고 댕기다가 어애 한 번 안 묶었다고 희한하게 알고 자유를 찾아갔어요.
3천원 털어서 또 사야겠네요.
3톤 레바블록으로 야물게 매 줍니다.
테라 도색을 등신같이 했더니 기미 주근깨가 생기네요.
날 시원해지면 다시 해야겠어요.
저는 가난해서 레버블록에 4개뿐인데요.
사실 양쪽으로 저렇게 두개만 해서는 아쉬운 감이 있어요.
먹고 살만하다 싶은 분들은 트랙 앞뒤 좌우로 네 개정도 묶어주세요
유압호스에서 오일이 새네요.
제 장비가 아니니 제 알 바는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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