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추레라
다이크 -SP500 봉수추레라 054-858-9785 http://봉수추레라.com 오늘은 다이크라는 장비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주로 도로를 새로 건설할 때 갓길의 턱이나 중앙분리대를 만들 때 쓰이는 장비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현장에서는 주로 '다이크'라고 합니다. 위 사진의 왼쪽 부분에 달린 틀을 어떤 모양의 틀로 끼우느냐에 따라서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중앙분리대를 만드는 작업 모습입니다. 15톤 덤프가 반죽된 시멘트를 싣고 옵니다. '공육'이라고도 하고 '6W'라고도 하는 굴삭기로 시멘트를 퍼서 다이크의 컨베이어에 살살 놓아 줍니다. 컨베이어를 타고 운반된 시멘트는 위에서 말씀드린 틀로 들어가고 다이크는 천천히 전진을 하면서 중앙분리대의 모습을 만들어갑니다. 중앙분리대..
봉수추레라054-858-9785http://봉수추레라.com 이번엔 장재물입니다.일반적으로 화물운송에서의 장재물이란도로교통법상 운행에 제한을 받는 사이즈의 짐이라고 알고 있어요.이게 아이면 할 수 없고요 ㅋㅋㅋ 시화공단에 있는 모 공장에서 창원으로 내려가는 짐입니다.원기둥 모양이죠.허가 업이 다닐 수 있는 폭이 2500이래요.근데 요게 폭이 3700.높이는 보통 4200 혹은 4000이 제한이지요.이거는 제 테라에 얹어가꼬 4570이니 꽤 오바지요. 운행제한차량허가 사이트를 통해 되는 데까지 허가를 냈어요. 보기에는 억시 무거워보이지만 실제 중량은12t입니다.전면에서 찍은 사진으로는 그케 크게 비진 않네요. 이렇게 오만 거를 다 싣고 다니는 봉수추레라입니다. ^^ 봉수추레라054-858-9785http:..
봉수추레라054-858-9785http://봉수추레라.com 오늘은 지난 달에 실었던 콤비로라입니다.흔히 '롱추레라'라고 하는 제 차에 실기에는굉장히 낮뜨거운 장비지요? 되지도 않는데 기어이 싣는다고 이지랄하고 있었어요.발판도 어디 걸치지도 않아가꼬 저따구로 얹었지요.당연히 발판이 한쪽이 뜨니까 스펀지 나무로 저래 받찼어요. 억씨 불안불안하지요? ㅋㅋㅋㅋ 어애요 굶을 수는 없고이거라도 해야겠는데 ㅋㅋㅋㅋ장비 올라오다가 덜커덩 그래가 발판 떨어져부면옴마~ 난 몰래요.(테라 조금 째졌다고 뭐라하지 마세요. 그저께 다 지졌어요.) 혼자서도 오래 참하게 잘 실었지요?사실 저는 콤비로라의 작동법을 모릅니다.뭐 어애어애 하다보면 다 되더라구요. 앞뒤로 요래 잘 짜매 줍니다.앞으로 당겨주면서도 아래로 밀착시키게..뒤..